북경세계원예공원 정식으로 개장

4월 28일 촬영한 북경세계원예공원 표지이다. 이 날 북경시 정부의 비준을 거쳐 북경세계원예박람회 단지가 '북경세계원예공원'으로 정식으로 명명되였으며 현판식을 가졌다. 알아본 데 따르면 북경세계원예공원은 세계원예박람회 기존의  주요전시장과 공연센터, 실외전시장과 공공록지 등 시설과 관광명소가 보류되였다고 한다. 앞으로 북경세계원예공원은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대형 음악페스티벌 도입, 여름 피서축제 개최, 상주 공연장 설치, 시합경기 개최, 연구 프로그램 개발 등의 활동을 통해 세계원예박람회 유산을 최대한 활용하게 된다(신화사 기자 리흔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