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표단 단장이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인 해진화는 8일 이곳에서 이번 도하기후대회는 "교도의정서"("의정서"로 략칭함) 제2단계 공약단계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선진국들에 2020년까지 오염물방출량을 대거 감소하고 기후변화 대응 자금출자를 늘일것을 요구했는데 중국대표단은 대회결과에 만족해한다고 말했다.
해진화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의정서" 제2단계 공약이 2013년부터 실시단계에 들어가고 선진국들은 반드시 개발도상국들의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자금을 제공해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해진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표단은 이같이 인정한다. 도하회의는 법적으로 "의정서" 제2단계 공약을 확정하고 "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공약"으로 략칭함)실시 장기협력 행동을 추진할 전면성과를 이루어냈고 "공동책임지면서 차별화있게 책임을 지는" 원칙을 견지하고 "공약"과 "의정서"의 기본제도적 틀을 수호했다. 이는 도하회의의 가장 중요한 성과이다. 도하회의는 유엔기후변화 다자행정을 계속 추진했고 국제사회에 적극적신호를 보내주었다.
해진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의정서" 제2단계 공약에 참가한 선진국들에 오염물방출감소지표를 향상시키고 국내공약비준절차를 완수함으로써 오염물방출감소 강도가 크고 법적구속력을 구비한 제2단계 공약을 확보할것을 호소했다. 기타 선진국들에도 공약의 지침하에 불변적인 오염물방출감소지표를 감당해야 한다. 선진국들에서는 마땅히 2013—2020년 자금지지와 관련해 명확하고 더 큰 폭의 공약을 해야 한다.
해진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후변화는 인류가 봉착하고있는 공동도전이다. 중국측은 계속하여 자국인민들과 세계인민들에 대해 책임을 다하는 태도에 립각해 생태계문명건설과 록색저탄소발전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여 록색중국,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할것이다. 강유력한 기후변화대응 국내정책과 행동을 취하고 "공동책임지면서 차별화있게 책임을 지는" 원칙에 따라 기후변화국제담판행정을 건설적으로 추진하여 지구촌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기여를 할것이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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