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 ‘절강 호주시 장흥현 청소년궁유치원이 포름알데히드(甲醛)가 기준치를 초과해 60여명의 어린이가 코피를 흘리는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의심된다’는 정보가 올라왔다. 중앙텔레비죤라지오방송국 기자는 이와 관련해 장흥현에서 방문조사를 했다.
최근 절강성 호주시 장흥현 청소년궁유치원에서 일부 아이들이 코피, 비염 등 증상을 호소해 사건과 관련된 학급이 이미 수업을 중단했다.
사건이 발생한 후 장흥 현당위, 현정부는 즉시 련합조사사업조를 설립하여 관련된 두개 학급의 어린이와 교원들에 대해 신체검사와 진단을 조직했다. 5월 11일부터 현지에서는 세차례에 걸쳐 장흥현인민병원 건강관리쎈터에서 사건과 관련된 두개 학급의 총 63명의 어린이에 대해 전면적인 건강검진을 진행했는데 내과, 외과, 혈액, 초음파, 심전도 등 여러가지 검사가 포함되였으며 다음날 학부모에게 구체적인 검사보고를 제출했다.
사건과 관련된 학급의 어린이에 대해 전면적인 건강검진을 전개하는 동시에 소반, 중반 사건에 련루된 교실 2개의 개조, 검사 등 정황에 대해 원천적 추적을 진행했다. 조사결과 작년 여름방학 두 교실이 개조를 마친 후 규정에 따라 합격검사보고를 획득했다. 학부모의 요구에 응해 현지에서 재차 공기질검사를 전개했다. 5월 13일 오전, 학부모대표가 참여한 상황에서 제3측 절강재한검사과학기술유한회사(항주)가 소반(小班) 교실에 대해 표준에 따라 추출검사를 진행했다.
현재 또 다른 학급도 소반의 표준에 따라 검사했는데 5월 19일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사건과 관련된 어린이의 과도기 학습문제를 보장하기 위해 현지에서는 어린이 학부모의 자원적 원칙에 따라 과도기간 학습분류방안을 제정했고 청소년궁유치원 주변에서 4개의 모집명액이 남아도는 유치원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