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15일은 전국 요드결핍질환 예방퇴치의 날이다. 국가질병예방통제국은 최근 <2024년 요드결핍병예방퇴치의 날 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여 효과적인 예방퇴치조치를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락착하고 예방정돈지식을 보급하며 대중들이 과학적으로 요드를 보충하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요드결핍질환은 외부환경 속 요드결핍으로 인해 인체 요드섭취 부족이 발생하여 생기는 일련의 질병을 총칭하는바 갑상선종, 지적장애, 요드유래 갑성진기능항진증 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 나라는 일반소금에 요드를 첨가하는 종합적인 예방정돈조치를 실행하고 있는데 2010년 이래 우리 나라는 요드결핍질환을 퇴치하는 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질병예방통제기구 관련 전문가는 요드소금 속 요드화물은 습한 환경과 고온, 산성 환경에서 쉽게 손실되므로 대중들은 소포장 및 지정된 표식이 있는 요드소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한번에 너무 많이 사지 말아야 하는 동시에 소금을 서늘하고 건조하며 난로와 밀리 떨어져있고 빛이 직사하지 않는 곳에 보존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