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휘 황산시공안국은 유독유해식품 생산사건을 1건 통보했는데 근 반년간의 조사 끝에 경찰측은 유독유해 다이어트 사탕과 캡슐 5만여알을 압수하고 두개의 생산소굴을 파괴했으며 사건 관련 금액이 1000만원을 초과했다고 한다.
온라인으로 구매한 ‘로중의 다이어트제품’
먹은 지 3일 만에 불편한 증상 출현2023년 9월말, 황신시에 살고 있는 오모는 온라인에서 다이어트캡슐을 샀는데 먹은 지 3일만에 두근거림 등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 오모: 작년 위챗을 추가했는데 한 로중의가 다이어트제품이 있다고 해서 580원을 주고 다이어트캡슐을 샀는데 먹은지 3일만에 두근거리고 몸이 불편하며 입맛도 없고 잠도 자지 못해 제품이 이상하고 나쁘다고 느꼈다.
경찰측이 오모가 제공한 캡슐에 대해 식품안전검사를 진행한 결과 국가에서 명시적으로 금지한 ‘시부트라민’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이 유독하고 유해한 비식품원료에 속했기 때문에 경찰측은 즉시 전문사건조를 꾸려 립안조사했다고 한다.
경찰측이 단서에 근거하여 유해다이어트캡슐원천 판매경로를 배제조사한 결과 성간 유독유해식품 판매사건임을 발견했다.
경찰측이 거의 반년 동안 조사한 끝에 올해 3월 하북성 한단에서 이 사건의 마지막 용의자가 체포되였다. 이로써 유독유해식품을 판매한 사건의 범죄용의자가 모두 체포되여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을 처리한 경찰에 따르면 그들은 8명의 용의자를 체포하고 2개의 생산소굴을 파괴했으며 유독유해한 다이어트 캡슐과 사탕 총 5만여알을 압수했고 루적 판매액이 1000만원을 초과했다고 한다.
관련 ‘다이어트약’ 국가 판매금지성분 함유소개에 따르면 ‘시부트라민’은 중추신경계 억제제로 식욕중추를 억제하여 위의 팽만감을 높이고 식욕을 감소시키는데 장기간 사용하면 구강건조, 불면증, 심박수 증가, 사지경련 등의 이상반응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부정맥, 심근경색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미 2010년에 중국은 ‘시부트라민’ 제제 및 원료약의 생산 및 판매 중단 통지를 정식으로 발표했다.
경찰측은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신약’을 절대 믿지 말고 만약 자신이 구입한 다이어트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이 발견되면 제때에 공안기관에 반영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