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설 련휴기간 흑룡강 할빈의 아름다운 빙설관광제품은 수만명의 관광객들로 하여금 ‘빙설세계’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게 했다. 보기 좋고 재미있는 빙설항목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열정적인 현지 주민들도 있었다. 양력설 련휴 3일 동안 할빈의 관광수입은 근 60억원에 달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양력설 련휴기간 할빈 빙설대세계는 매일 수만명의 관광객들을 맞이했고 해를 넘기는 밤의 표는 더욱 구하기 힘들었다. 이외 할빈 중앙대거리에는 인산인해를 이뤄 3일 동안 근 연인원 3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접대했으며 마디얼아이스바(马迭尔冰棍)의 판매량은 10만대에 달했다. 동북호림원, 할빈극지공원, 송화강빙설카니발, 태양도눈박람회 등 풍경소는 인기관광명소가 되였다.
이번 겨울철에 흑룡강성 및 할빈시는 ‘관광객총애(宠客)’모드 가동창의를 제기했다. 왕훙눈사람, 클럽뻐스, 빙상열기구와 소피아광장에는 인공달까지 솟아올랐다. 많은 가게에서는 자발적으로 관광객에게 따뜻한 무료음료를 제공했고 자원봉사자들이 너도나도 거리로 나서 관광객들을 위해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할빈사범대학의 한 학생은 자원봉사자가 되여 관광객들이 보다 농후한 동북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했다.
할빈 외에도 흑룡강 이춘시, 아부리스키관광리조트, 중국설향 등 여러 관광목적지들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수많은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모 관광서비스플랫폼의 데터에 따르면 양력설기간 흑룡강성의 전체 관광주문량은 동기대비 130% 성장했느넫 타지역 관광객비중이 75%를 차지했다. 호텔예매량은 동기대비 근 4배 성장햇고 렌트카예매량은 동기대비 6배 이상 성장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