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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년내 5번째 하락, 95호 휘발유 ‘7원시대’로 복귀할듯

2023년 05월 16일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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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24시, 국내 새 라운드 가공유 가격조정 창구가 열린다. 지난 라운드의 가공유가격 하락에 이어 기구들은 이번 가공유가격이 계속 하락할 수 있으며 년내 ‘최대 하락폭’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련창 가공유 분석가인 양효분은 이번 가격산정기간 전반적인 변화률은 마이너스 추세를 유지했지만 하락폭은 초기보다 소폭 축소되였다고 지적했다.

기구는 5월 15일에 이르기까지 참고 원유품종의 평균 가격을 배럴당 74.19딸라, 변화률을 -7.16%로 추산했는데 국내 휘발유와 디젤유는 톤당 약 360원으로 인민페로 환산하면 휘발유와 디젤유가 리터당 약 0.3원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95번 휘발유가 ‘7원시대’로 회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번 라운드 조정후 향후 유가추세는 어떻게 될가?

탁창정보 가공유분석가 서뢰의 견해에 따르면 공급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유가를 뒤받침하지만 국제 원유가격은 여전히 요동치며 하향하는 압력이 있으며 석유시장은 여전히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양효분은 향후 국제 유가는 요동이 위주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후의 시장 시세를 보면 중국의 4월 원유 수입량이 감소되였는데 이는 수요측을 위축시켰을 수 있다. 하지만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그 파트너(OPEC+)가 감산규모를 확대하여 또 공급측을 떠받쳤다. 원유시장은 수급환경을 재평가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