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1일발 신화통신: 2023년 ‘5.12’ 국제 간호사의 날을 앞두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류국중은 북경대학 제1병원을 방문하여 일선 간호종사자들을 위문하고 전국의 광범한 간호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했다.
류국중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총서기는 광범한 간호종사자들을 각별히 관심하는바 간호사대오건설을 위생건강사업발전의 중요한 기초사업으로 삼고 틀어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는 간호사업에서 뚜렷한 발전성과를 거두었는바 간호사총수는 520여만명에 달하고 간호서비스능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여 인민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수호하는 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방역전에서 광범한 간호종사자들은 ‘백의천사’라는 영광스러운 칭호에 걸맞게 중임을 떠메고 주저없이 나서 제일선에서 열심히 싸워 방역사업이 중대하고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류국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간호사업은 위생건강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간호종사자는 건강중국건설을 추진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간호서비스체계를 건전히 하고 인재양성을 강화하며 서비스방식을 혁신하고 서비스범위를 확대하여 인민에게 전반 수명주기에 걸친 건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보장격려기제를 건전히 하고 제반 대우를 구체화하며 근무조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간호직의 흡인력을 높여야 한다. 선진 전형과 사적을 대대적으로 선전하여 전 사회적으로 간호종사자를 존중하고 간호사업을 지지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광범한 간호종사자들이 훌륭한 전통을 계승, 발양하고 숭고한 직업사명을 실천하고 평범한 부서에서 평범치 않은 사업을 하며 량질의 서비스로 인민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