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다.
각지 새 시대 문명실천센터의 20차 당대회 즐겁게 맞이 문명실천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중경시 남천구 덕륭진 은행촌의 농가들에는 붉디붉은 고추, 금황빛 옥수수들이 가득 매달려있다. 새 시대 문명실천소에서 촌민들은 희색이 만면하여 해마다 풍작을 거두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남천은 지난 10년간 정말 기꺼운 변화를 가져왔다. 도시가 경치에 의지하고 경치가 향촌에 녹아들고 향촌이 도시와 어우러졌으며 과학기술혁신이 나날이 새로워지고 구성동거리가 화려한 변신을 했다…” 당지 선전강연자원봉사자 요설이 한창 생동한 언어로 강연하고 있었다. 촌민들은 그의 주위에 빙 둘러앉아 흥미진진하게 그의 강연에 귀를 기울였다.
“이런 변화에 대해 우리는 모두 피부로 느끼고 있다.” 귀향창업 촌민 위의가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다. “이전에 도시구역으로부터 덕륭진에 이르는 도로가 울퉁불퉁해 한번 집에 돌아오려면 하루종일 걸어야 했다. 지금은 넓고 평탄한 향촌도로가 집문앞까지 통했다.”
“관광객들도 많아졌다. 올해 8월에 나는 낡은 집을 농가락으로 개조했는데 항상 손님으로 차넘친다.” 자신의 수확을 말하면서 촌민 위등예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여났다.
“계속 분투해야 한다!”, “확고부동하게 당의 말을 듣고 영원회 당을 따라야 한다!” 촌민들은 제각기 한마디씩 했는데 웃음소리, 박수소리가 멀리까지 울려퍼졌다.
“자, 행복을 사진에 담고 웃는 얼굴을 보여줍시다.” ‘백성스튜디오’자원봉사자가 삼각가에 카메라를 고정해놓고 열정적으로 촌민들을 요청하여 단체사진을 찍게 했다.
변천을 말하고 행복을 보여주었다. 중경시 남천구 새 시대 문명실천센터에서는 ‘작은 나팔’, ‘작은 쪽걸상’, ‘작은 광주리’ 등 특색선전강연대오를 조직했는데 706명의 ‘백성방송인’, 치부선두자 등이 전 구 820여개 문명실천소(참, 점)와 대중들의 집문앞에 건설한 ‘패패주유소(坝坝加油站)’ 등에 진입해 1200여차례 ‘변천을 말하고 행복을 보여주다’—20차 당대회 즐겁게 맞아 행복한 생활 이야기하기 계렬 선전강연활동과 ‘행복을 촬영하기’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올해이래 도시와 농촌 기층에 널리 분포되여있는 새 시대 문명실천센터(참, 소)에서는 대중들에게 선전강연하고 대중을 교육하며 대중을 이끌고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독특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20차 당대회 즐겁게 맞이 주제문명실천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깊이 있고 알기 쉽게 리론을 말하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오늘의 변화를 담론하고 이 과정에서 인심을 결집시킴으로써 20차 당대회의 성과적 소집을 위해 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10월 6일, 산동성 평도시실험중학교 초중1학년 학생 형은은 류겸초홍색문화원에 들어갔다. 그는 “혁명선렬들의 영웅사적은 나로 하여금 깊은 감명과 큰 고무를 받게 한다. 나는 오늘을 소중히 여겨 꾸준히 배우고 계속 분투할 것이다.”
뻐스 안에서 정을 담아 이야기하고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방식을 사용해 실물 속에서 사람, 일과 정신을 체험한다… 산동성 평도시 새 시대 문명실천센터에서는 ‘20차 당대회 즐겁게 맞이 홍색발자취 찾기’홍색순례활동을 전개했는바 당사관, 박물관, 기념관, 혁명옛터 등 홍색자원들을 문명실천기지로 통합하고 업그레이드시켜 전 시 간부대중 특히 청소년들을 조직하여 참관하고 순례하게 했으며 사람들을 인도하여 침전식 체험 속에서 당의 혁신리론을 배우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면서 앙양된 자세로 20차 당대회의 성과적 소집을 맞이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