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포된 최신 국가롱구련합 세계녀자롱구랭킹에서 일전에 월드컵 준우승을 따낸 중국팀이 5단계 상승해 일약 2위를 차지했다.
미국팀은 계속 1위를 유지했는데 10월 1일 녀자롱구 월드컵중 우승을 차지한 후 그들의 총점은 848.8점을 기록해 다른 롱구팀을 훨씬 초과했다.
준우승을 한 중국녀자롱구팀은 월드컵 사상 최고성적을 기록해 현재 세계랭킹점수가 676.5점에 도달했다.
오스트랄리아팀은 총점 668.3점으로 여전히 3위를 차지했다. 스페인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순위권에 들지 못하면서 세계랭킹이 2위에서 4위로 떨어졌다. 5위부터 9위까지의 롱구팀은 각각 카나다. 프랑스, 벨기에, 세르비아와 일본팀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8강에 진입한 푸에르토리코팀은 세계순위가 6단계 상승해 10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