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터에 의하면 전신인터넷사기는 해외범죄비중이 80%에 달하는바 다국적 전신인터넷사기는 사회위험성이 훨씬 커 엄벌하는 ‘중점중의 중점’ 사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안기관은 광범한 군중들에게 사기방지의식과 방범능력을 증강하고 법률수단을 운용해 자신의 권익을 잘 보호하고 작은 리익을 탐하려다 범죄분자의 ‘도구’가 되지 않도록 하며 동시에 아래와 같은 5가지 발생률이 높은 전신인터넷사기형식을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우선, 결제환급사기는 발생률이 가장 높은 전신인터넷사기형식으로서 사건발생 총수의 1/3 좌우를 차지하고 있다. 우선, 범죄용의자는 사이트, qq 채팅방, 위챗 등을 통해 관심도를 높여 결제환급사기 가담할 것을 요청한다. 연후에 피해자더러 소액결제환급을 진행하게 하여 본금과 수수료를 반환해줌으로써 신뢰를 쌓는다. 마지막으로 피해자에게 고액의 결제환급임무를 주거나 여러번 결제환급을 하게 한 후 ‘시스템고장’과 ‘임무 미완성’ 등을 리유로 본금과 수수료를 반화해주지 않는다. 경찰측은 결제환급행위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모든 사전충전이 필요하거나 자금을 먼저 대신 지불해야 하는 것은 사기라고 조언했다.
두번째로 경계해야 할 사기형식은 허위투자재테크사기이다. 이것은 자금손실이 가장 큰 전신인터넷사기형식으로서 전체 사건 손실금액의 1/3좌우를 차지한다. 경찰측은 투자재테크를 할 때에는 신중해야 하고 허위투자재테크 사이트, APP를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류형은 허위인터넷대출사기이다. 경찰측은 어떠한 ‘무담보, 무자질요구, 저금리, 빠른 대출’의 온라인대출플랫폼이든지 모두 아주 큰 위험이 있다고 당부했다.
네번째로 흔히 볼 수 있는 전신인터넷사기형식은 ‘고객상담원을 사칭한 사기’이다. 범죄용의자는 전자상거래플랫폼 혹은 물류택배기업 고객상담원의 방식으로 피해자가 인터넷에서 구매한 상품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환불, 배상, 세금환급 등을 리유로 피해자가 은행카드와 휴대폰 인증코드 등 정보를 제공하도록 유도한다. 또 일부는 피해자를 VIP 회원가입, 대리수권, 상품 할부업무 취급 등을 명목으로 상술한 업무를 취소할 때 생기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서 피해자가 수수료를 지불하도록 유도한다. 경찰은 전자상거래, 물류고객상담전화를 받으면 공식플랫폼에 들어가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사기는 공안, 검찰, 법원을 사칭한 사기이다. 경찰측은 공안, 검찰, 법원 기관은 전화, 인터넷을 통해 직접 사건을 취급하지 않고 각 부문지간에 직접 전화를 중계할 수 없으며 이른바 ‘안전계정’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경찰측은 이런 5가지 사기는 전체 관련 사건중 근 80%를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