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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엄마와 사춘기 자녀, 어떻게 함께 잘 지낼 수 있을가? 전문가 해답

2022년 09월 14일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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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녀성은 왜 초조, 우울, 정서 불안정, 성질 급박 등 정서적 문제가 나타날가? 사춘기 아이는 왜 ‘말을 잘 듣지 않을가’?

중국복리회 국제평화부유보건원 중의과주임 김부예는 갱년기에 들어서면 호르몬이 체내 여러 부위와 장기에서 작용을 발휘하면서 녀성은 식물신경기능 부조화를 위주로 하는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갱년기증후군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갱년기, 즉 페경기는 녀성이 출산기에서 로년기로 넘어가는 단계로서 란소기능이 쇠퇴하는 시기라고 한다. “갱년기증후군은 녀성의 현재 생활의 질에 심각하게 영향줄뿐더러 골다공증, 비뇨기질환, 심혈관질환 등 그에 따른 장기합병증도 동반할 수 있다.” 김부예는 “녀성의 후반생에 나타나는 수많은 만성질환과 치사성 질환의 개입시점이 갱년기라는 연구결과가 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몇년간 중국은 갱년기학과 설립을 힘써 추진하여 녀성으로 하여금 갱년기에 대한 과학적 관리를 전개하도록 인도했다.”고 말했다.

이 전문가는 갱년기 녀성이 초조, 긴장, 번조, 스트레스 등을 느낄 때 귀유도료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고 했다. “중의학에서 귀안의 몇개 움푹 패인 곳을 문지르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즉 흔히 말하는 정서를 개선할 수 있다. 식지 혹은 중지(손톱이 길지 않고 온도의 적당함을 유지)를 리용해 우로부터 아래로 귀의 세개 패인 곳을 적당한 강도로 마사지하면 3~5분후 귀바퀴가 천천히 달아오르는데 이렇게 하면 초조함, 긴장 등 불량한 정서가 완화된다.”고 말했다.

“사춘기에 들어선 후 아이 자신의 ‘자아’가 점차 형성되고 주견이 확고해져 더이상 부모에게 순종하거나 부모의 말을 따르지 않는다. 이에 대해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자기에게 맞선다고 생각하여 발끈한다. 이와 반대로 부모들이 대수롭지 않다고 여기는 일들이 아이들한테는 아주 큰 일이 되여 아이들이 분노와 좌절감을 느껴 부모와의 소통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생해시정신위생쎈터, 상해시심리자문치료쎈터 외래진료부, 응급부 행정주관 예효동은 “이는 아이 자주성의 성장과정이다. 이 때 아이의 상태는 마치 유리와도 같아 보기에는 견고해보이지만 사실 아주 취약하다. 이런 시기에 많은 아이들은 부모가 아닌 자신의 동년배들과 교류하기 좋아한다. 이것은 아이가 평등한 소통을 원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높이 앉아 내려다보며 설교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예효동은 아이의 전반 성장과정에서 가정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고 직언했다. “아빠, 엄마와 아이를 하나의 삼각형으로 보고 각자가 자신의 임무를 잘 수행해야만 가정관계가 더욱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가정역할면에서 아빠는 방향인솔자와 규칙수호자이고 엄마는 마치 하나의 용기처럼 가정성원의 일부 부정적 정서를 받아줘야 한다. 부모가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아주 좋은 본보기가 되였을 때 그 가정은 따뜻함으로 차넘치고 이런 부모는 믿음직한 부모가 될 수 있다.” 예효동은 “이런 가정에서 성장한 아이는 처리해본 적이 없는 일 혹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부모를 속심말을 나누는 대상으로 삼는다. 사춘기의 아이들에게는 좋은 가족 분위기가 성장에 힘을 실어준다.”고 말했다.

예효동은 인격의 건강한 발전은 아동청소년이 순리롭게 학습과 생활을 하는 전제와 보장이고 이후 사업과 사회 환경에 적응하는 한가지 보장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인격교육은 학교교육의 아주 중요한 구성부분이 돼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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