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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추석, 국경절 즈음해 각지 출행귀향정책안내 발표

2022년 09월 05일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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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말이면 추석휴가이다. 최근 전국 여러 지역에서 전염병이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추석, 국경절 휴가가 다가오면서 적지 않은 지역에서 귀향과 출행에 대한 방역안내를 발표했다.

고향 돌아가기 전 사전등록과 핵산증명 필수

북경


9월 3일, 북경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제392차 보도발표회에서 북경시정부 보도대변인 서화건은 광범한 시민들이 자각적으로 방역규정을 준수하고 중고위험지역과 확진사례가 보고된 지역에 려행이나 출장을 가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북경외 려행거주사가 있으며 북경으로 들어오거나 북경에서 나갈 때 전화 등 무접촉방식으로 사회구역, 단위, 호텔 등에 주동적으로 보고하고 각항 방역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북경에 도착한 후 24시간내에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북경도착 24시간후, 72시간내에 재차 핵산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7일내 1건 및 이상 본토 신종코로나페염바이러스 감염자가 소재한 현, 시, 구, 기 려행거주사가 있는 인원은 북경출입을 엄격하게 제한한다.

상해

9월 3일, 상해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 판공실은 소식을 발표하여 국내 전염병이 발생한 구역에서 상해에 오거나 돌아오는 인원들에 대해 상응한 건강관리를 가일층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7일내에 전염병 고위험구역 려행거주사가 있는 상해로 오거나 돌아오는 인원들에 대해 상해에 도착한 후 7일 집중격리 의학관찰을 실시하고 상응한 빈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를 실행한다. 7일내에 전염병 중위험구역 려행거주사가 있는 상해에 오거나 돌아오는 인원에 대해 상해에 도착한 후 7일 자가격리 의학관찰을 실시하고 상응한 빈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를 실행한다. 만약 자가격리 의학관찰조건이 구비되지 않으면 집중격리 의학관찰을 취한다. 7일내에 저위험구역 려행거주사가 있는 상해로 오거나 돌아오는 인원은 상해에 도착한 후 3일내에 2차례 핵산검사를 완성하고 건강모니터링을 잘해야 한다.

친척방문, 모임과 단체식사시 주의해야

설령 당신이 명절기간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운 친척집을 방문하고 모임 혹은 단체식사를 할 계획이라고 해도 각지의 관련 안내를 주의해야 한다.

산서 태원시전염병예방통제판공실은 8월 30일 건강안내를 발표하여 집단성 활동은 불필요시 하지 말고 조사는 간소하게, 혼사는 늦춰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하북 곡주현이 발표한 창의서에서는 인원이 밀집되고 밀페된 장소에 최대한 가지 말고 모임과 단체식사를 최대한 줄이며 집에서 모여 식사할 때에는 10명 이하로 통제할 것을 제기했다.

광동 갈양은 추석안내를 발표하여 집안 모임은 10명 이하로 통제하고 혼사는 늦춰 진행하고 조사는 간소하게 할 것을 창의했으며 사전에 소재촌(사회구역)에 신고하고 참여인수를 통제할 것을 명확히 했다.

이외 하북 랑방시 향하현은 ‘두 명절’ 방역안내를 발표하여 향하에 도착한 후 주동적으로 보고하고 자각적으로 방역규정을 준수하며 7일내에 모임과 단체식사를 하지 않고 인원이 밀집된 장소에 가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호남으로 오거나 돌아오는 인원도 제2차 핵산검사 음성결과가 나오기 전 집단성 활동에 불필요시 참가하지 않고 인원이 밀집된 공공장소에 가지 않으며 대중교통수단을 탑승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북경도 북경도착 7일내에 모임, 단체식사를 하지 말고 인원들이 밀집된 장소에 가지 말며 핵산검사 음성결과가 나오기 전 외출을 삼가하고 꼭 외출해야 할 경우 개인보호를 잘해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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