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연변주 창립 70주년 민족정품무용공연 개최

2022년 09월 05일 13:5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9월 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민영): 9월 4일, ‘춤 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 민족정품무용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개최되여 전주 각 민족 군중들에게 독창적인 무용예술의 성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 주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화예술련합회,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관했다. 민족 우수전통문화 전승과 발양을 취지로 하여 품위 있는 무용작품으로 열렬하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했으며 아름다운 무용자태로 조국과 고향을 찬미했다.

이번 전시공연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 발양과 전승을 주제로 하여 서막, 상하편과 결미 4개 부분으로 이루어졌는데 매 부분은 모두 조선족민속특점을 뚜렷하게 보여주었고 조선족의 독특한 민족문화를 반영했다

공연은 10년이래 연변의 무용예술 창작과 인재양성에서 취득한 우수한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공연참가종목들은 2011년—2021년 사이 우리 나라 무용령역에서 ‘련꽃상’, ‘스타상’, ‘련꽃풍채상’ 등 국가급 상과 국가급 대형 전시공연에 참여한 무용중에서 선정된 우수작품들이다.

무용예술가들은 조예가 깊은 무용예술로 연변주 번영발전의 국면을 전시했고 포만된 에술적 열정으로 전주 각 민족 인민들이 새 시대에 분발해 연변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장을 엮어가는 아름다운 미래를 전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