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국무원 정책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양로위탁보육봉사업에서 어려움을 해소해주고 부축지지해주는 약간한 정책조치> 관련 정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민정부 양로봉사사 책임자 리영신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통계에 의하면 2021년말까지 우리 나라 60세 및 이상 로인은 2.67억명에 달해 총인구의 18.9%를 차지했다. 로인인구는 기수가 크고 로령화속도가 빠른바 고령, 거동불편, 독거, 류수 등 로인군체가 끊임없이 증가되고 있다. 그들은 기구에서 장기적 돌봄 강성수요가 있을뿐더러 사회구역에 의탁해 편리하게 사회화, 전문화 재택봉사를 누리려는 간절한 기대도 갖고 있다. 양로봉사업을 힘써 발전시켜 광범한 로인들의 다차원, 다양화 양로봉사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은 중요하고도 긴박한 의의를 갖고 있다.
18차 당대회이래 민정부는 개혁발전위원회 등 관련 부문과 함께 로인들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시설배치를 최적화하고 지지정책을 보완하며 봉사공급을 강화해 가정과 사회구역기구가 상호협조하고 의료와 양생이 상호결합된 양로봉사체계를 다그쳐 구축함으로써 로인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높였다. 2022년 1분기까지 전국 각종 양로봉사 기구와 시설수가 36만개, 침상이 812.6만개에 달했다. 양로봉사기구는 양로봉사의 주요공급주체로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봉사제공에 의존해 정상적인 운영을 유지할 것이 필요된다. 하지만 근 3년래 전염병의 영향을 받아 일부 양로봉사기구의 경영이 충격을 받았다. 료해한 데 의하면 특히 올해이래 많은 지역에 전염병이 반복되고 지속되면서 이런 지방의 양로봉사기구들이 비교적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는데 각측의 력량과 협동하여 부축을 강화하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것이 시급하다.
이번 양로봉사업에 대해 전문적으로 어려움해소 부축지지 조치를 전문적으로 출범한 것은 양로봉사업이 현재 직면한 어려움과 문제에 대한 목적성 있는 해결을 추동할 수 있을뿐더러 양로봉사업의 발전을 가일층 지지하는 적극적인 정보도 방출하여 양로봉사업계 신심을 가일층 진작시키고 각지 양로봉사의 승격을 다그쳐 추동할 수 있으며 유효공급으로 봉사수요를 견인함으로써 광범한 로인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