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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적령아동 B형, A형 간염 백신접종률 90% 이상 도달

2022년 07월 25일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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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질병예방통제국 부국장 심홍병은 24일 ‘2022년 세계간염일선전대회’에서 우리 나라는 면역계획 백신접종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적령아동의 B형, A형 간염 백신접종률이 모두 90% 이상에 도달했고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 임산부가 낳은 신생아를 위해 B형간염백신과 B형간염면역글로불린을 무료로 접종해주어 신모가 신생아에게 B형간염 전파하는 것을 예방하는 전면 적용을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각 부문의 긴밀한 협조와 사회 각계의 공동한 노력하에 우리 나라 바이러스성 간염 예방통제사업은 적극적은 효과를 거뒀는바 C형간염 완치률이 95%에 달했다.” 심홍병은 규범적인 치료를 받은 B형간염 환자는 림상완치를 실현할 수 있어 질병의 전파와 발전을 효과적으로 지연시키고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4년, 우리 나라 5세 이하 아동 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률은 이미 0.32%로 하락해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구 B형간염 통제목표를 앞당겨 실현했다.

중국간염예방치료기금회 리사장 왕우는 몇년래 우리 나라는 B형간염 면역접종으로 B형간염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는 면에서 효과적인 진전을 거둬 2800만명이 B형간염바이러스의 만성감염자가 되는 것을 방지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우리 나라 간염예방치료사업은 여전히 준엄한 도전에 직면해있다.” 심홍병은 이미 감염된 환자, B형 혹은 C형 간염 바이러스휴대군체가 거대하고 질병부담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외 기층의료위생봉사능력이 여전히 박약하고 사회 대중들의 인지수준과 자아보호능력도 여전히 향상되여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바이러스성 간염 예방통제사업은 여전히 임무가 과중한바 이는 사업강도를 가일층 높여 ‘3가지 견지’를 계속하여 잘할 것이 필요하다.” 심홍병은 예방위주를 견지하여 원천적으로 질병전파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종합시책을 견지하여 예방치료관리통제의 효과와 성과를 확실히 높이며 공동건설, 공유를 견지하여 량호한 지지성 환경을 계속하여 마련해야만 전사회적인 간염예방치료의식을 조금 더 높이고 간염위험 제거에서 한걸음 진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2년 세계간염일선전대회’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질병통제국 등이 지도하고 중국간염예방치료기금회가 주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