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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음력설 음식서비스 판매수입 350% 넘게 상승

2021년 02월 19일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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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우소): 국가세무총국이 18일 공포한 부가가치세 령수증 데터에 의하면 올해 음력설기간(2월 11일부터 17일), 전국 주민 소비시장은 지속적으로 활약적이였는바 음식서비스 판매수입이 동기대비 358.4% 성장해 이미 전염병전 정상적 수준으로 회복되였고 2019년 음력설보다 5.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터에 의하면 올해 음력설기간 다방서비스(茶馆服务), 정식서비스(正餐服务), 스낵서비스(小吃服务)는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했는데 증폭이 각각 473.3%, 421.5%, 253.6%였으며 음식 배송서비스, 즉석음식서비스가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해 증폭이 각각 148.7%와 26.1%였다.

통계에 의하면 올해 음력설기간 전국의 도매소매업 판매수입은 동기대비 27.9% 성장했다. 그중 의료의약, 복장 신발 모자, 화장품 및 위생용품 등 소비의 증속이 비교적 빨랐는데 각각 35.7%, 31.1%, 38.4% 성장했다. 일부 택배기업이 '음력설 무휴'를 제기하면서 상품소비에 조력해 우정택배 서비스소비가 43.7% 성장했다.

문체오락업 판매수입이 동기대비 117.1% 성장했는데 그중 문화예술서비스가 동기대비 111.6% 성장하고 오락서비스가 동기대비 128.7% 성장했으며 체육서비스가 동기대비 77.4% 성장하고 관광오락서비스가 동기대비 57.4% 성장했다.

음력설기간 사람들이 창의에 호응하여 현지서 설 보내기를 선택함에 따라 외래인구 집거지역 상품소비가 왕성했는바 로동자 채용이 비교적 큰 성, 시의 소비가 비교적 빠른 성장을 보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