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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2020년 우리 나라 대출금리 뚜렷이 하락

2021년 02월 18일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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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6일발 신화통신(오우, 당건휘): 중국인민은행이 일전 발표한 보고에 의하면 2020년 우리 나라 금융기구 대출은 합리하게 성장했는바 신용대출구조가 보완되고 대출금리가 뚜렷이 하락했으며 대출가중 평균금리가 통계가 생긴 이래 최저치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민은행이 발표한 <2020년 제4분기 중국화페정책 집행보고>에 의하면 2020년 12월 1년기한 대출시장 기준금리(LPR)는 지난해 동기보다 0.3%포인트 하락한 3.85%였고 5년기한 이상 LPR도 0.15%포인트 하락한 4.65%였으며 대출가중 평균금리은 5.03%로서 동기보다 0.41%포인트 하락해 통계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에 의하면 2020년말 우리 나라 기업(사업)단위 대출은 년초보다 12.2조원 증가해 동기보다 2.7조원 더 증가했고 제조업 중장기 대출증속은 35.2%로 증속이 련속 14개월 상승했으며 보편혜택성 소형대출 잔액은 15.1조원으로서 동기대비 30.3% 성장했는데 소형 경형주체 3228만가구를 지지해 동기대비 19.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