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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세이코, 도꾜올림픽 조직위원회 신임 회장 담당

2021년 02월 19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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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일본 올림픽 담당상 하시모토 세이코(桥本圣子)가 도꾜올림픽 조직위원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여 ‘녀성멸시’발언 파문으로 사퇴한 모리 요시로(森喜朗)를 대체했다.

56세의 하시모토 세이코는 1964년 도꾜올림픽 개막 5일전에 태여났다. 그녀의 이름에 들어간 ‘세이(圣)’는 올림픽 성화를 가리킨다. 스피드스케이팅선수와 사이클선수였던 그녀는 선후로 4회의 동계올림픽과 3회의 하계올림픽에 참가했는데 올림픽출전회수가 가장 많은 일본 녀자선수이다. 2019년 9월, 당시의 일본 수상 아베신조에 의해 올림픽 담당상 겸 녀성활약담당대신으로 임명되였으며 작년 9월 스가 요시히데 수상 부임후에도 계속 류임했다.

하시모토 세이코는 도꾜올림픽은 올해 예정일에 개최될 것이라고 강격히 주장하면서 도꾜는 ‘모든 대가를 아끼지 않고’ 올림픽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