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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소비자협회 음력설기간 소비제시 발표

방역의식 잃지 말고 안전하고 리성적으로 설 보내야

2021년 02월 09일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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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8일발 본사소식(기자 제지명): 중국소비자협회는 8일 방역의식을 잃지 말고 안전하고 리성적으로 음력설을 보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광범한 소비자들은 소비과정에서 령수증 등 쇼핑증명을 요구하고 합법적 권익이 침해당했을 때 우선 상가와 협상하여 합리한 요구를 제기한 후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관련 행정부문 혹은 소비자조직에 신고해야 한다.

방역을 잘하고 신중하게 려행을 떠나야 한다. 소비자들은 방역을 단단히 틀어쥐고 국가와 현지의 유관 방역정책을 주동적으로 료해하고 엄격하게 준수해야 하며 과학적인 출행계획을 제정하여 국내 중고위험지역에 최대한 가지 말고 국외려행을 안배하지 말아야 한다. 특수군체, 례를 들면 로인, 만성병환자, 임산부 등은 사람이 밀집된 공공장소에 최대한 가지 말고 만약 출행계획이 있다면 꼭 개인보호를 잘해야 한다.

회식모임을 삼가하고 랑비를 반대해야 한다. 만약 외식을 하거나 식당에서 제야음식을 주문했다면 꼭 서류가 완비하고 환경이 깨끗하며 소독조치를 엄격하게 실행하는 식당을 선택하고 식후에는 령수증 혹은 증명을 요구하여 소비분쟁이 발생했을 때 권익을 수호할 근거를 확보해야 한다. 집이나 외부에서 모여서 식사할 때에는 '그릇 비우기 행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식품소비는 안전이 우선이여야 한다. 저온류통체계 음식을 구매할 때에는 최대한 직접 손으로 만지지 말고 외부포장 소독 등 방호조치를 잘하며 조리할 때에는 충분히 익혀야 한다.

판촉상품을 살 때 속임수를 조심해야 한다. 상가의 여러가지 판촉수단에 대해 소비자는 똑바로 확인하고 리성을 유지해 상가의 허위할인, 저가유혹 등 '속임수'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소비자는 정규적인 백화점, 슈퍼마켓 혹은 전자상거래플랫폼을 최대한 선택하여 물건을 구매하고 상품의 품질과 특색을 중시하며 과시적인 소비를 추구하지 말고 맹목적으로 명절소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선불소비를 할 때에는 상가의 도주를 조심해야 한다. 많은 상가들은 여러가지 선불활동을 출범해 소비자가 카드를 만들도록 유인한다. 이에 대해 소비자는 상가의 신용도와 자신의 실제 수요와 결부해 처리해야 한다. 선불카드를 만들 때에는 일차적으로 비교적 큰 금액을 충전하지 말고 상가와 최대한 서면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계약조항을 자세히 읽어보고 선불카드의 사용범위, 유효기한, 기능, 환불조건과 위약책임 등 중요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야외에서 유람할 때에는 안전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사전에 풍경구의 정황을 료해하여 상세한 출행공략을 제정해야 한다. 풍경구 규칙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예약과 류동량 제한제도를 확실히 락착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합리하게 평가하고 난도가 비교적 높은 활동은 선택하지 말아야 한다. 운동장비를 빌려 쓸 때에는 안전검사를 잘 해야 한다. 특히 소비자가 일부 위험이 비교적 큰 활동항목을 선택할 때에는 보험을 구매하는 등 방식으로 위험을 분담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