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주머니’ 성장책임제 락착을 지지하고 농업 ‘기초석’ ‘안정기’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료녕성은 163억원의 자금을 마련해 량식 등 주요농산물의 공급을 효과적으로 보장했다고 한다. 이는 7월 24일 성재정청에서 료해한 정보이다.
량식공급을 보장하려면 농민 량식재배 수익을 보장해야 한다. 올해 들어 료녕성은 량식재배 농민혜택보조금 86.4억원과 경작지보호보조금 41억원, 농기구구매보조금 6.4억원을 조달하여 광범한 농민들의 비료, 농약, 농기구 등 농업생산자료 구매를 지지했다. 이외 옥수수, 콩과 벼 생산자 보조금 39억원을 하달했다.
현급 재정곤난을 완화하고 기층부문을 동원해 량식생산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료녕성은 량식생산대현 장려금 12억원을 하달했는데 전성 37개 현은 국가량식대현 칭호와 함께 장려금을 수여받았다. 국가의 료녕성에 대한 장려는 올해 력사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밖에 창도현과 신민시는 국가슈퍼량식재배대현 칭호를 수여받았고 장려금 4000만원을 획득했다.
‘경작지자원 합리적 리용(藏粮于地)’, ‘선진적 과학기술과 관리방법에 의한 량식 산량과 품질 증가(藏粮于技)’ 전략을 락착하기 위해 상반년 료녕성은 농경지 기초시설 건설자금 34.4억원을 조달했다. 그중 27.1억원을 사용해 가뭄이나 장마에도 수확량을 보장하고 물을 절약하고 고효률적이며 생태록색 고표준의 농경지 235만무를 건설하고 4,8억원을 사용해 800만무 경작지와 110만무의 흑토지 보호를 실시하게 되며 경작지 토양 유기질함량을 더한층 향상시킨다. 2.5억원을 사용해 선진적 경작기술을 알리고 농업생산화 사회화 서비스체계 건설을 지지한다.
농호들의 자연재해 위험 대처능력을 증강시키는 것은 량식 생산안전에 아주 중요하다. 올해 료녕성은 정부 보험금 비률을 향상시켰고 농업보험금 보조금 16.6억원을 하달했으며 옥수수, 벼 등 주요농작물을 전부 농업보험금 범위에 포함시켰는데 4165만무에 달하는 량식작물에 대한 보험가입을 지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량식비축위험기금 13.6억원을 설치하고 량식비축능력을 향상시킨다. 량식시장 류통이 생산에 대한 인도작용을 적극 발휘하고 안정적인 량식공급을 보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