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국무원 반공청은 <도시 로후주택단지 개조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부해 2020년 3.9만개의 로후주택단지 개조를 명확히 했는데 여기에는 700만가구 주민들이 포함된다. ’14.5’계획말까지 각 지역 실제와 결합해 2000년말전에 건설된 로후주택단지 개조임무를 힘써 완성한다.
이는 백성들이 주목하고 옹호하는 한차례 민생공정으로서 승격보완, 과학개조를 통해 군중들의 강렬하게 반영한 로후주택단지의 기초시설이 나쁘고 로화되여 수리와 관리가 어렵고 시정 기초시설이 갖춰지지 않았으며 서비스가 건전하지 못한 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킨다.
주택단지개조는 큰 지출이 필요되는데 자금은 ‘정부, 주민, 사회력량이 함께 부담’하는 방향으로 명확히 했다. 이런 기제는 정부책임을 두드러지게 하고 주민출자 주민수익을 체현했으며 사회자본의 적극성을 동원했다.
도시 로후주택단지 개조를 보장성 안거공정에 포함시켜 중앙에서 자금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각 지역에서 지방정부 전문채권 발급을 통해 개조자금을 모으고 주민들이 공적금으로 엘리베이터 등을 추가건설하도록 지지함으로써 ‘거주자 자조(自助)’의 공평원칙을 체현한다. 사회력랑 투자를 동원해 개조에 참여하도록 하고 ‘플랫폼+창업단원’ 방식으로 양로, 탁아, 가정 등 주택단지서비스를 발전시키는 것은 시장을 존중하고 운영을 규범화하며 사회효익과 경제효익을 평형시키는 유익한 실천이다.
<의견>은 또 정치공정, 이미지공정을 두절하고 재정 부담능력을 정확히 평가하며 맹목적으로 시작하지 않는 것을 명확히 했다. 정부, 주민과 사회에서 공동으로 책임지고 민주감독을 한층 더 강화하며 자금랑비를 피하고 품질을 보장해야 한다.
로후주택단지 개조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헤택을 가져다주는바 이는 정부 ‘민생보장’의 한차례 중요사업이지만 전부는 아니다. 사실상 공정개조는 여러 방면의 기초투자와 관련있는바 이는 투자 관련 업계의 생산능력을 동원할 수 있고 후자로 하여금 더욱 많은 취업자리를 제공하게 함으로써 ‘기업안정’, ‘취업보장’의 적극적 효과를 산생할 수 있다. 주택단지환경이 개선되면 주민들은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고 스마트가전제품 등을 구매하게 된다. 따라서 소비촉진, 내수확대와 증장에 유리하고 적극적인 성과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직책을 명확히 하고 책임을 락착하며 선전에 힘쓰고 공동인식을 응집하여 로후주택단지 개조를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