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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정, 94억 5,000만원 하달해 농촌의무교육교원 특설직무계획 지원

2020년 07월 22일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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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1일발 본사소식: 대학졸업생의 취업을 촉진할 데 관한 국무원 상무회의의 포치와 요구에 따라 일전 중앙재정은 94억 5,000만원을 하달하여 농촌의무교육 특설직무교원에 대한 로임성 보조정책에 사용했는데 이는 전년도에 비해 7%, 즉 6억 7,000만원 증가했다. 지방에서는 전해에 1만명을 추가모집한 기초 우에서 5,000명을 더 모집함으로써 특설직무교원 모집규모가 10만 5,000명에 달했다. ‘3구3주’ 등 극빈지역의 현, 특히 52개 빈곤퇴치난관돌파 공시감독현과 신종코로나페염의 영향을 심각하게 받은 지역의 현, 마을의 소학교와 교육시설 교원들의 추가적 수요를 우선적으로 만족시켜야 하며 정책을 호북적과 호북성의 대학교 졸업생들에게 편중해야 한다.

농촌의무교육교원 특설직무계획이 실시되면서 농촌에서 교원이 부족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시켰으며 농촌 교원대오의 학력구조, 년령구조와 학과구조가 최적화되였다. ‘13.5’계획기간 특설직무교원 모집계획의 규모가 계속 확대되였는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련속 3년간 해마다 전년도 모집계획보다 1만명 더 추가모집함으로써 특설직무교원을 10만명 모집하는 사업목표를 1년 앞당겨 실현했다. 2020년말 중서부지역의 특설직무교원 모집규모는 44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중앙재정에서는 5년간 도합 379억원의 지원금을 배정하여 특설직무교원의 로임성 보조정책에 사용하도록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