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가수 공림나가 상해 여름철음악축제의 개막콘서트에서 노래하고 있다. 이날 밤 10일간 열리는 2020 상해 여름철음악축제가 개막했다. 개막콘서트에서 여륭은 상해교향악단을 이끌고 시벨리우스의 <투올넬라의 백조>, <블루스 왈츠>와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을 선보였으며 공림나와 함께 독일 음악인 로버트의 노래 <정야사>, <산귀>를 선서했다(신화사 기자 임롱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