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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성, 국가학비금대출 신청사업 가동

2020년 07월 22일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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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작성 빈곤가정 학생 등에 대해 대학입시전 자격을 인증하고, 학생이 학비금(助学)대출 신청을 제출하면 어떠한 부문의 인증도장도 필요하지 않으며, 대출취급은 일괄처리하고, 온라인 신청을 개통한다… 7월 21일, 기자가 료녕성교육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료녕성은 2020년 국가학비금대출신청사업을 가동했다고 한다.

국가학비금대출 최신 정책요구에 따라 료녕성은 총인수와 총규모를 제한하지 않고 학비금대출 자금규모를 충족하게 보장하여 가정경제가 어려운 모든 학생들의 대출수요를 전력으로 보장한다. 올해 국가개발은행은 료녕성 3만여명의 학생들을 위해 국가학비금대출지지를 제공하는데 대출금액이 2.5억원을 초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출리자를 하향조정하고 대출기한과 상환시간도 연장했다. 7월 20일부터 료녕성 91개 현(시, 구)의 학생자금보조관리부문은 2020년 국가학비금대출신청을 접수하기 시작했다.

성교육청의 통일적 배치에 따라 올해 전성 각 시, 현 학생자금보조관리부문은 국가학비금대출봉사를 가일층 보완하여 서류작성 빈곤가정 학생, 최저생활보장가정 학생, 특수빈곤부양학생, 장애학생, 렬사자녀, 가정경제가 어려운 장애학생 및 장애인 자녀와 고중에서 국가학비금을 받은 학생 등 7가지 류형의 학생들에 대해 고중 예비신청이 통과되면 대학입시전 그의 대출자격을 인증해주었다. 학생들의 대출취급에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술한 7가지 류형의 학생외에 기타 가정경제가 어려운 학생들도 <가정경제곤난학생인증신청표>를 작성하기만 하면 대출자격을 인증받을 수 있고 어떠한 부문의 도장인증도 받지 않아도 되여 대출취급의 ‘일괄처리’를 실현했다. 동시에 전염병예방통제요구에 배합하고 인원밀집을 줄이기 위해 무접촉 취급방식을 실행하는데 대출을 연장하는 학생은 온라인에서 신청하고 온라인에서 심사를 받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2020년 료녕성 보통대학입시에 참가하여 전일제 보통본과대학, 고등직업학교, 고등전문학교 등에 정식으로 합격된 신입생, 예과생 혹은 대학교에서 재학중인 본과 전과 학생, 연구생과 제2학사 학생은 본인의 합격통지서 등 관련 자료를 갖고 제때에 호적 소재지 현(시, 구) 교육국에 가서 국가학비금대출 수속을 취급할 수 있다. 취급기간 성교육청과 각 대학교는 2020년 학생자금보조 핫라인을 개통해 자금보조정책자문을 접수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