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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1,188만명 핵산검사 완료

반수의 확진자 완치 퇴원

2020년 07월 17일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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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6일발 본사소식(기자 주경약, 왕호남): 7월 15일까지 북경은 련속 10일간 현지 확진자가 새로 증가하지 않았으며 중등위험지구가 3군데로 줄어들었다. 16일 소집된 기자회견에서 북경시 정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6월 11일 신발지 농산물도매시장 집단감염사태가 발생한 이래 북경시는 총 335명의 현지확진자가 나타났으며 168명이 현재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167명이 완치되여 퇴원했다.

경증환자는 주로 중의약치료를 적용했다. “완치퇴원한 환자중 중의치료를 적용한 확률은 100%에 달했다. ”북경지단병원 부원장 오국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전염병치료과정에 경증과 일반형 환자는 주로 중의약치료를 적용했으며 일반적으로 림상에서 완치되거나 병세의 진일보 발전을 차단했다. 중증과 위중증 환자는 중의와 서의의 협동치료를 적용했으며 중의변증치료를 통해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책을 제공해주어 환자가 하루빨리 호흡기와 ECMO의 보조치료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줌으로써 치료의 성공률을 높여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