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정부 보도판공실이 2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통제 소식발표회를 열고 전염병 예방통제 최신 진전을 통보했다.
북경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통제사업 지도소조 검역검사사업팀의 부팀장이며 북경시 당위원회 조직부 부부장인 장강이 소식발표회에서 소개한데 의하면 6월28일 점심12시까지 집계한 결과 북경시는 루계로 8백 29만 9천명의 핵산을 채취하고 7백 68만 7천명을 검사함으로써 “검사받아야 할 인원”을 기본적으로 전부 검사했다.
북경시 의료보장국 부국장이며 보도대변인인 두흠의 소개에 의하면 핵산검사 원가와 군중들의 비용 부담을 한층 줄이기 위해 북경시 의료보장국은 검사시제 가격변화상황을 감안하는 한편 보건, 재정 등 부문과 함께 핵산검사 항목 가격을 조정했다.
6월25일부터 북경시 공립의료기구 핵산검사가격은 일회당 백80원에서 백20원으로 하향조절된다. 해당 가격은 최고정부 지도가격으로서 의료기구는 상향조절해서는 안되지만 상황에 따라 어느정도 하향조절은 할수있다. 하향조절 변동폭은 제한받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