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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영화 <중국의사> 촬영, 전염병대처 영웅에게 경의를

종남산, 국내외 관중들의 공명 일으키길 희망

2020년 07월 17일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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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최근 중국 영화인들의 전염병대처 영웅에 대한 경의를 갖고 보나픽쳐스그룹 회장 우동(于冬), 감독 류위강(刘伟强)이 광주에서 종남산 원사와 함께 전염병대처를 소재로 한 영화 <중국의사>의 촬영제작사업과 관련해 좌담교류를 진행했다.

보나픽쳐스는 <중국의사>를 빌어 전염병예방통제 최전선에서 일하는 모든 의료진과 방역사업자들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기를 바랐는데 영화는 2021년에 전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영화는 <중국기장> 촬영진이 <중국의사>를 기획하고 촬영할 예정인데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전국 인민이 단결합심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과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무한 전염병대처 최전선에 초점을 맞추고 무한 의료진 및 각 성, 자치구, 직할시 호북지원의료팀을 인물배경으로 하여 인성의 각도에서 출발하여 독특한 서사와 충격적인 장면으로 전염병대처 최전선의 기여와 희생정신이 충만된 중국 의료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면적으로 전시한다.

무한이 봉쇄를 해제한 날, 보나픽쳐스는 여러가지 여러움을 극복하고 촬영팀을 전염병 최전방에 파견해 수백명의 의료사업자와 직접 교류하여 료해하고 자료를 수집했는데 현재까지 종남산 원사, 무한지원 광주 첫사람, 무한지원 광동의료팀 및 무한금은담병원, 무한협화병원, 무한대학 중남병원, 무한중심병원 등 전염병대처전선의 최전방 백의천사들을 취재하여 대량의 진귀한 원본영상자료를 촬영했다.

종남산 원사는 이번 좌담회에서 영화의 촬영에 대해 기대와 희망을 제기했다. 그는 "나는 아주 기대된다. 당신들이 비교적 많이 공개된 전문가들만 취재하지 말고 최전선에서 일에 몰두하는 의료진들을 더 많이 취재하길 바란다. 왜냐하면 그들이야말로 대다수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나와 나의 조국>, <중국기장>을 봤다고 하면서 보통사람의 시각에서 전반 국면을 이야기하는 방법이 좋았다고 밝혔다.

"현재 일부 국외 벗들은 중국에 대해 아직도 일부 오해를 하고 있다." 영화의 전파를 언급했을 때 종남산 원사는 현재 국외의 일부 사람들은 바이러스를 정치화하기 좋아하는데 영화가 인성의 각도에서 출발해 관중들을 감동시키길 바란다고 하면서 "이 영화는 중국에서만 방영하지 말고 국외에서도 방영하여 국내외 관중들이 모두 리해할 수 있는 방식과 진정한 인문정신으로 관중들을 감동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영화가 국내외 관중들의 공명을 일으키면 아주 성공적일 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