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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통상구 방역 인원 및 물자 보장 강화

경외전염병류입 엄격히 방지해야(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

본사기자 구초혁

2020년 04월 21일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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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 선전사 부사장인 미봉은 지난 일주일 동안 전국의 현존 경외류입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륙지의 변경을 통해 전염병이 류입되는 위험이 여전히 커지고 있으며 어떤 입경도시에서는 이미 현지 관련 질병사례가 나타나 집중성 전염병을 유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관련 부문의 책임자는 법에 의해 경외전염병류입을 예방통제하는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변경 통상구의 예방통제능력 향상시켜야

“현재 전염병이 륙로변경을 통해 류입되는 압력이 여전히 커지고 있다.” 국가이민관리국 변방검사관리사 류해도 사장은 륙로의 전염병류입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국가이민관리국은 각지에서 당, 정부, 군대, 경찰, 인민으로 구성된 ‘5위1체’의 련합예방통제기제에 의거해 다섯가지 방면에서 예방통제를 강화하도록 지도했다고 밝혔다.

린접국가의 전염병형세의 발전을 밀접히 추적하고 린접국가의 이민관리부문과 법집행협력을 전개하며 통상구 입경인원에 대한 관리를 엄격히 하고 경외인원류동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경찰력의 분포를 강화해 지름길, 산어귀, 나루터를 순찰, 관리통제하고 불법출입경 등 행위를 단호히 타격해야 한다. 변경지역의 실제 인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변경지역의 내지진입 교통요로에 대한 관리통제를 엄격히 하며 류동수사를 강화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