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룡이): 퇴역군인사무부 렬사기념시설보호센터 (퇴역군인사무부 렬사유해발굴감정센터), 퇴역군인정보센터 현판식이 16일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퇴역군인사무부 당조서기, 부장 손소빙이 행사에 참가했다.
렬사기념시설보호센터, 퇴역군인정보센터의 편성은 퇴역군인 사무조직관리체계, 사업운영체계을 구축, 건전히 하고 퇴역군인사무분야의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렬사포양기념사업를 강화하고 퇴역군인정보화건설을 추진하며 퇴역군인에 대한 서비스보장수준을 제고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렬사기념시설보호센터는 주로 국내외 렬사기념시설 계획설계, 렬사유해발굴감정, 렬사 사적과 유물의 수집 및 정리 그리고 관련 국제교류협력 전개 등 업무를 담당한다. 퇴역군인정보센터는 주로 퇴역군인사무네트워크안전과 정보화 발전계획, 총체적인 기술방안의 초안 작성, 퇴역군인사무정보시스템 건설과 운영보수, 중대정보화공정항목 건설, 퇴역군인사무정보자원의 수집, 관리, 개발과 리용 등 업무를 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