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남화): 9일, 상무부 정기 기자회견에서 중국 소비시장에 ‘보상소비’가 곧 급증할 것이라는 예측에 대해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다음과 같이 해답했다. 국가와 지방에서 출범한 일련의 소비회복을 촉진하는 정책이 효과적으로 관철실시됨에 따라 소비가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이다. 전염병은 우리 나라 소비의 장기적인 안정과 지속적인 승격의 발전추세를 개변시키지 않을 것이다.
고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면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이 지속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형세하에 기업의 운영재개 및 생산회복 속도가 제고되고 범위가 넓혀지고 있으며 시장 소비가 다시 살아나고 좋은 방향으로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수치에 의하면 전국 대형 농산물 도매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브랜드 편의점,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택배 개업률은 모두 95% 이상에 달한다. 전국적으로 생필품의 시장공급은 대체로 충족하며 가격은 안정 속에서 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무부의 모니터링에 따르면 소매기업의 3월 하순 일평균 판매액은 중순에 비해 0.9% 제고되였으며 2월 하순에 비해 3.2% 제고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