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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호북 택배서비스망 업무복귀률 93.55%에 달해

우정업, 전염병상황전 서비스능력 기본적으로 회복

2020년 04월 09일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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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8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심평): 기자가 8일 국가우정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올해 청명절기간(4월 4일부터 6일) 전국 우정업은 총 5.3억건의 택배를 수거했는데 동기대비 37% 성장해 이미 전염병상황전의 서비스능력을 기본적으로 회복했다고 한다.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우정업은 과학적으로 전염병을 예방통제하는 동시에 질서 있는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틀어쥐였다. 전염병예방통제 면에서 4월 6일까지 우정기업, 택배기업은 방역물자 22.68만톤, 택배 2.43억건을 루적 운수, 배달했는데 발송차량이 4.66만편, 화물운수 항공편이 522차였다. 업무복귀 및 생산재개 면에서 3월말까지 전국의 주요 배달기업 업무복귀률이 98.6%에 달했고 주요 배달기업의 시급 이상 배당쎈터가 전부 정상적인 운행을 회복했으며 주요 배달기업 운영서비스망(말단 등록서비스망 불포함)의 영업률이 99.7%에 달했다.

현재 호북과 무한지역의 우정업은 ‘구역, 기업, 류형, 시간대를 나누는’ 원칙에 따라 질서 있게 업무복귀 및 생산재개를 추진하고 있다. 4월 7일 12시까지 루계로 호북성 주요 배달기업 종사일군 76260명이 일터로 복귀해 일터복귀률이 92.92%에 달했고 운영서비스망 운영회복이 루계 12159개로 업무복귀률이 93.55%에 달했다. 루계로 무한시 주요 배달기업 종사일군 31192명이 일터로 복귀해 일터복귀률이 84.3%이였고 루계로 운영회복 서비스망이 3280개로 서비스망 업무복귀률이 79.63%에 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