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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첫 화물운송 위주 공항 2021년 말 운영에 들어갈 전망

2020년 03월 30일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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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위위, 리연하):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기초시설발전사 1 급순시원 임홍은 29일 호북 악주공항은 우리 나라에서 첫번째로 화물운송기능을 위주로 하는 공항으로서 2030년에 화물우편물동량 330만톤 완성 계획에 따라 설계되였다고 소개했다. 2019년 하반년, 악주공항은 이미 순조롭게 착공되였으며 전염병발생으로 인해 잠시 지체되였으나 현재 이미 공사가 다시 시작되였고 2021년 년말 또는 2022년 년초에 운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임홍은 29일 국무원 련합통제기제기제 소식발표회에서 이번 전염병발생기간에 드러난 항공운수 발전의 단점에 비추어 민항기초시설을 보완하고 봉사수준을 제고하여 인민대중의 빠르고 편리한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고 항공운수에 대한 종합보장능력을 제고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임홍은 공항의 기초시설건설을 계속 가속화하여 세계급 공항군, 국제중추와 지역중심의 건설력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선공항의 건설력을 질서 있게 추진하여 피복면적이 넓고 구조가 최적화되고 기능이 완벽하며 집약적이고 친환경적인 현대화 공항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