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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청소, 경비, 식당 등 후방보장 건물관리부문에 대한 예방통제력 가일층 강화

2020년 02월 28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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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리분): 북경시정부 부비서장 진배는 27일 북경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형세 예방통제사업 보도발표회에서 북경에 최근 발생한 1건의 수입성 단위밀집형 전염병에 착안해 청소, 경비, 식당 등 후방보장 건물관리부문에 대한 예방통제력을 가일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통보를 발표하여 2020년 2월 23일 북경시에는 신종코로나페염 의심사례가 1건 보고됐는데 24일 4시에 이 사례를 확진했고 26일까지 밀접접촉자중 총 10명이 확진됐다고 말했다. 첫 발병사례를 포함한 11명의 확진환자들은 북경의 모 사업단위 외부구입서비스 건물관리회사의 직원과 음식회사의 직원이였는데 발병하기 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위의 집체숙소에서 생활했거나 집체숙소옆 건물관리사무실에서 일을 했다.

진배는 예방통제사업중의 부족점과 약점에 대해 북경은 전방위적으로 사각지대가 없이 다시 배제조사하고 다시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전시 각 단위는 제때에 후방보장 건물관리 일군들의 북경에 있거나 북경을 떠난 상황을 제때에 파악하고 직원의 건강관찰과 검사를 강화하며 직원 집체숙소 관리를 강화하고 후방보장 건물관리 사업일군들의 주숙조건을 개선하고 원칙적으로 지하공간 거주를 배치하지 않으며 숙소인원의 주거밀도를 엄격히 통제하고 후방보장 건물관리 일군들이 실내에서 작업하는 모든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위생을 유지하도록 주의를 주며 각 단위는 엄격한 사업절차를 제정하여 시간대, 층수, 구역을 나눠 작업하게 함으로써 직원간의 접촉 회수와 시간을 줄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