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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우정국: ‘우편번호 취소’는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다

2019년 08월 06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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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5일발 인민넷소식: 최근 부분적 매체들은 <우편번호가 취소되는가? …>, <우편번호가 대체된다…> 등 제목으로 국가우정국발전연구센터에서 주최한 ‘유비쿼스위치 어의표현과 위치서비스방법’ 프로젝트 전문가 세미나 상황을 보도하면서 국가우정국에서 우편번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국가우정국은 5일에 공식미니블로그를 통하여 설명을 발표하여 이 소식은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16일, 국가우정국 발전연구센터와 북경대학 시공간 빅데터 혁신센터는 공동으로 국가중점연구개발계획 ‘글로벌위치 기본틀 및 번호시스템’의 하위과제인 ‘유비쿼스위치 어의표현과 위치서비스방법’ 프로젝트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전문가 세미나는 ‘우편번호 취소’, ‘우편번호 페지’ 등 관련 내용과 관계가 없었다.

국가우정국은 현재 이 프로젝트가 여전히 연구작업단계에 있다면서 사회각계가 이 프로젝트 연구에 대하여 주목하고 지지하고 있는 데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나서 계속 국가우정국발전연구센터 공식사이트 등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최신연구 진척 상황을 입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