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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최근 중국기업의 미국농산물 구입 진전 이룩

2019년 07월 29일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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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 관계측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중미량국 정상 오사까 회담 이후 이미 수백만톤의 미국 콩이 선박에 실려 중국으로 운송되고 있으며 동시에 미국측은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110가지 공업품에 대한 관세 추가징수를 면제한다고 선포함과 아울러 미국기업이 관련 중국기업에 계속 납품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량측이 오사까회담의 공감대를 시달하려는 념원을 보여주었다.

7월 19일 이후 일부 중국기업은 콩과 목화, 돼지고기, 수수 등 농산물 신규 구매를 위해 미국 납품업체에 가격을 문의했다. 시장조건에 따라 현재 이미 일련의 농산물 구매가 성사되였다. 관련 기업은 이미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이 부분 농산물에 대한 관세 추가징수를 면제할 것을 신청했으며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절차에 따라 처리하게 된다.

다음단계에 중국 관련 기업은 또 국내시장의 수요에 따르고 시장화원칙에 따라 계속 미국 콩, 목화, 돼지고기, 수수, 밀, 옥수수, 유제품 등 농산물 구매와 관련해 문의하게 된다. 미국 농산물 가격이 합리하고 품질이 좋기만 하면 아직도 신규 농산물 구매가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관계부문은 미국측이 응당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 미국측의 관련 약속을 시달하여 량측 경제무역협력을 위해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