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가): 상무부가 11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상반기 우리 나라에서 실제사용한 국외자금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1월-6월에 전국적으로 새로 설립한 외국인투자 기업은 2만 131개에 달하고 실제사용 국외자금은 4783억 3000만원에 달하여 동기대비 7.2% 성장했다. 6월 당월에 실제사용 국외자금은1092억 7000만원으로 동기대비 8.5% 성장했다.
외국인투자가 급속히 첨단기술산업에로 집중되고 있다. 상반기 첨단기술산업이 실제적으로 사용한 국외자금은 동기대비 44.3% 성장하여 차지하는 비중이 28.8%에 달했다. 첨단기술제조업이 실제적으로 사용한 국외자금은 502억 8000만원으로 동기대비 13.4% 성장했다. 그중 의약제조업, 전자 및 통신설비 제조업이 실제적으로 사용한 국외자금은 동기대비 각기 12.8%와 25% 성장했다. 첨단기술서비스업이 실제적으로 사용한 국외자금은 875억 6000만원으로 동기대비 71.1% 성장했다. 그중 정보서비스, 연구개발 및 디자인서비스, 과학기술성과전환서비스가 동기대비 각기 68.1%, 77.7%와62.7% 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