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사업하고 있는 진건은 상품진렬장에서 “룡안은 한근에 8원이고 수박은 3원 20전이며 바나나는 4원 50전인데 지난 한단계와 대비하면 지금의 과일가격이 거의 절반이나 싸졌다!”고 말했다.
‘남새’, ‘식량’, ‘과일’ 공급 상황의 안정여부는 천가만호의 ‘가계부’와 관계될 뿐마 아니라 경제운행의 ‘큰 장부’와도 관계된다. 물가가 안정되여야만 주민들이 생활을 걱정하지 않을 수 있고 나라의 큰 발전도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될 수 있다.
“‘안정’의 중점은 경제운행의 안정에 두고 성장, 취업, 물가 면에서 큰 변동이 없도록 확보하고 금융 면에서 구역적인 시스템성 위험이 나타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물가안정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여러가지 정책을 련이어 출범시켜 물가의 평온한 운행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마련했으며 여러가지 개혁을 끊임없이 심화하여 물가의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 토대를 튼튼히 다졌다.
당면의 물가형세를 어떻게 볼 것인가? 외부환경변화가 우리 나라 물가에 영항을 주지 않을가? 한해 동안 주민소비가격 인상폭을3% 정도로 유지하는 기대치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가? 기자가 이와 관련해 조사와 취재를 진행했다.
현상태를 보면 물가수준 총체적인 안정 유지
올해 5월의 CPI(소비자물가지수)가 동기대비 2.7% 인상되여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공제한 뒤의 핵심CPI가 동기대비 1.6% 인상되였는데 이는 2017년이래의 최소 인상폭이였다. 가격의 단기적인 변동을 더욱 잘 반영할 수 있는 련쇄수치로부터 보면 5월의 CPI가 그 전월의 0.1% 인상으로부터 맞먹음으로 전환되여 련쇄가격이 이미 평온해지는 추세가 나타났다.
물가의 안정여부는 주민의 감수가 가장 직접적
남새가격 평온하게 하락—“요며칠 오이가격은 2원으로 며칠전보다 3원이나 떨어져 남새가격이 안정되였다.” 북경시 동성구에 자리잡은 만가우대슈마켓에서는 파랗고도 신선한 부추, 꽃과 가시가 달힌 오이, 포만하고 붉으스레한 도마도가 진렬대에 가득한 가운데 주민 리명봉이 한창 열심히 고르고 있었다. 올해 6월부터 대량의 신선남새가 시장에 나오면서 그 전에 급속히 인상되던 남새가격이 충족한 공급으로 말미암아 억제되였다.
통신료금 하락—“지난날에는 집을 나서면 먼저 무선인터넷을 찾았으나 현재 새로 수속한 패키지에는 20G에 달하는 속도 무제한 데터가 포함되여 데터를 리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하고 동영상을 보아도 더는 아깝지 않게 되였다.” 남경시 강녕구에서 살고있는 장서의 말이였다. 올해들어서 3대 전신운영업체가 륙속 여러가지 속도제고와 료금하락 ‘큰 선물’을 내놓아 이동네트워크 데터 평균료금을 20% 이상 더 낮췄다.
주택임대료 성장폭 평온—강소성 양주에서 살고있는 변리리는 요즘 집을 바꾸려고 몇개 주택임대회사에 대한 대비를 거쳐 “몇년전의 주택임대료와 비슷한 집을 하나 찾았는데 임대료가 400원 내지 800원 정도였다”고 말했다. 안거객측이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1개 도시의 주택임대료 인상폭은 모두 5% 이내를 유지했다.
서비스우대 증가—“5일 동안에 화동의 다섯개 시를 유람했는데 호텔 주숙 가격과 음식 표준이 괜찮았으며 인당 비용이 2000원도 안되였다.” 산서 림분에서 온 곽순은 얼마전의 관광체험에 대하여 아주 만족스러워했다. 올해 5월에 항공권과 려행사 수금가격이 각기 6.5%와 1.5% 하락하여 합계로 CPI에 영향을 주어 약 0.04%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