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4일 신화통신: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4일, 미국에 수출하는 중국 상품에 대한 미국측 관세 추가징수는 중미 경제무역 마찰의 시작점으로 만약 량측에서 협의를 달성한다면 미국은 추가징수 관세를 전부 취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전에 끝난 G20 오사까포럼에서 중미 두 나라 지도자는 평등과 상호존중의 토대 우에서 경제무역 협상을 재차 가동하고 미국측은 중국 상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 추가징수를 실시하지 않을 데 대해 협의를 달성했다.
고봉은 당일 소집한 정례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재, 중미 경제무역팀은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측은 시종 두 나라 경제무역 마찰은 평등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된다고 인정한다. 미국측은 중국 상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 추가징수를 실시하지 않음으로써 경제무역 마찰의 진일보 승격을 방지했는데 중국은 이에 환영을 표시한다.
미래 중미 무역협의가 미국에 유리할 것이라는 미국측 주장에 대해 고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미 경제무역의 본질은 협력상생이다. 중국측은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원칙에 근거해 협상을 진행할 것을 강조한다. “협의 달성은 량측이 서로 평형을 이루고 평등해야 한다. 또한 중국측의 관심사항은 마땅히 잘 해결되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