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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다보스론단,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적극 조언

2019년 07월 05일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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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창의에서 제창한 친환경 발전과 과학기술 혁신, 협력상생의 리념은 2019 여름철 다보스론단의 주제와 일치해 각측의 깊은 주목을 받았다.

중국건자재그룹유한회사 송지평 리사장은, “일대일로” 창의가 제기된 후 그 규모는 부단히 확대되고 수준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일대일로” 연선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과 기타 국가의 기업들은 커다란 발전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지평 리사장은, 중국의 많은 산업은 “일대일로” 연선국가들과 접목되여 있고 중국의 많은 기술과 경험들은 연선국가에서 공유할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 사무차관이며 유엔 유럽경제위원회 집행비서인 오르쟈는, “일대일로” 창의는 많은 국가에 발전기회를 제공해주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전제는 “책임”이며 특히는 환경보호 분야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오르쟈 사무차관은, 중국은 친환경 “일대일로” 건설을 위해 일련의 관련 법규와 표준을 제정했으며, 다국 기초시설건설에서 사전 소통과 환경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적극 평가했다.

이번 여름철 다보스론단에서 업계인사들은, 과학기술 혁신분야에 대한 중국의 전폭적인 지지와 국제협력에 대한 중국의 약속에 찬상을 표하면서, 중국의 “일대일로” 창의는 국제 과학기술 혁신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