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7일발 인민넷소식: 새 중국 창립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인민일보사에서 주최한 ‘나와 중국’ 글로벌 쇼트클립(短视频, 짧은 동영상)대회가 17일 가동되였는데 국내외 쇼트클립 창작자, 애호자와 여러 류형 기구를 상대로 작품을 모집한다. 주관단위, 보도매체, 인터넷 플랫폼, 대학 등 단위 대표와 국내외 심사위원 대표들이 대회 가동식에 참석했다.
6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참가자들은 대회 공식사이트(hellochina.pdnews.cn)에 등록해 신청하면 된다. 작품은 ‘나와 중국’ 주제를 둘러싼 3분 이내의 창작 쇼트클립이여야 하고 참가작품 소재와 어종은 제한하지 않는다.
대회조직위원회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대회는 세계를 상대로 작품을 모집하는데 2달간의 모집기간에 참가자들은 대회 공식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혹은 국내외 대학, 중국해외문화쎈터, 공자학원, 국내외 기업 등 기구와 미니블로그, 틱톡, 콰이, 수박영상, 시각중국, 호칸영상 등 플랫폼을 통향 작품을 신청해도 된다고 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유명감독, 영상 령역 전문가, 전문 영상제작기구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을 담당하게 된다. 대회 심사위원회는 네티즌들의 온라인 투표결과와 결합해 단일상과 종합상을 선출하게 되고 그중 1등 작품의 상금은 10만원에 달한다. 대회 시상식은 9월에 북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