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유건강사 사장 진경은 27일 ‘12.5’계획 후반기로부터 ‘13.5’계획까지 우리 나라는 현급 부유보건기구 건설을 끊임없이 강화하여 “현재 매개 현마다에 기본상 하나의 부유보건기구가 있게 되였다.”고 밝혔다.
중국특색을 띤 예방과 치료를 결합한 일류 의료위생기구인 부유보건기구는 부녀아동들에게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부유건강봉사를 제공하며 정부에서 꾸리는 공립 의료기구이기도 하다. 진경은 2018년까지 전국에는 도합 3080개의 부유보건기구가 있으며 여러 류형의 의료기구가운데 부산과와 소아과 침대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년간 우리 나라는 투입을 부단히 늘이며 부녀아동의 건강을 보장하는 ‘전문봉사진지’를 구축하였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중국 부유건강사업 발전보고서(2019년)’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정부는 84억 8000만원을 투자하여 전국의 561개 부유보건기구 건설을 지지하였으며 각급 정부는 자금배합을 강화하여 부유보건기구의 기초시설 건설이 뚜렷이 개선되였다.
진경은 “우리 나라는 도시와 농촌 부유건강 봉사네트워크 건설을 부단히 강화하여 부유보건기구를 핵심으로 하고 기층 의료위생기구를 토대로 하며 대중형 종합병원, 전문병원과 관련 과학연구교학기구를 버팀목으로 하는 보건과 림상을 결부한 중국특색의 부유건강봉사 네트워크를 점차 형성하였다.”고 밝혔다.
일부 지방에서는 부유건강봉사 네트워크를 건설하는 과정에 적지 않은 유익한 탐색을 하였다. 기자의 료해에 따르면 감숙성부유보건원은 ‘위생인재 혁신성장학원’프로젝트를 가동하여 전문학술강좌, 기능조작양성과 적합한 기술보급 등을 통해 기층 부산과와 소아과의 진료능력을 높였다. 하남성은 부유보건건강에 대한 정보화수단의 버팀목 능력을 강화하고 생육 전 과정의 의료보건봉사 데이터정보를 의료보건기구와 봉사대상지간에 공유하게 함으로써 봉사능률을 제고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