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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대학 학생 모친살해사건” 범죄혐의자 오사우 체포령 발부

2019년 05월 29일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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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 5월 28일발 신화통신: 복건 검찰기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27일 복주시 진안구 인민검찰원은 법에 의해 고의살인죄, 사기죄, 신분증 매매죄로 ‘북경대학 학생 모친살해사건’의 범죄혐의자 오사우의 체포령을 비준했다고 한다.

복주 경찰측에 의하면 오사우는 올해 4월 20일 중경에서 경찰에 의해 체포되였고 체포되기 전 그는 3년 넘게 도망다녔다고 한다. 2016년 3월, 복주시공안국 진안분국은 포상통고를 내렸다. 2월 14일, 경찰은 한 녀성 사천금이 복주의 모 중학교 교직숙사내에서 숨진 것을 발견했고 조사에 따라 아들 오사우의 범죄혐의가 크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오사우는 죄가 무서워 이미 도망을 갔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