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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 148만 6000명 빈곤인구 농촌 최저생활보장대우 향수

2019년 05월 20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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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민정청의 소식에 따르면 최근년간 운남성은 “두가지 무걱정, 세가지 보장”목표와 임무에 초점을 맞춰 농촌 최저생활보장표준을 온당하게 높이고 “해빛최저생활보장”을 대폭 추진하였으며 올해 4월말까지 전 성 서류작성 카드작성 빈곤인구 148만 6000명이 농촌 최저생활보장대우를 향수하였다.

운남성민정청 부청장 장량옥은 운남성은 농촌 최저생활보장표준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높였으며 지난해말까지 전성 농촌 평균 최저생활보장표준을 인당 매년 3612원에 도달시켜 2015년말에 비해 56% 성장하였으며 전성 모든 현(시, 구) 농촌 최저생활보장표준은 모두 국가의 구빈표준보다 낮지 않아 곤난군중들의 기본생활을 절실히 보장하였다고 소개했다.

지닌해부터 운남성은 “해빛최저생활보장”사업을 대폭 추진하고 “인정보장”, “관계보장”, “잘못된 보장”, “루락된 보장”을 집중적으로 다스렸다. “인터넷+감독”면에서 현재 운남성의 모든 현(시, 구)은 모두 정무넷을 통해 최저생활보장대상의 성명, 소재촌(주민)위원회, 향수하고 있는 최저생활보장액수 등 정보를 공개하며 동태관리상황에 따라 제때에 갱신하였다. 동시에 성, 주, 현, 향 4급 신소 및 검거전화를 공개하여 군중과 사회의 감독을 받았다.

장량옥은 “운남성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에 초점을 맞춰 농촌최저생활보장에서 최저선보장을 힘써 강화하였다.”고 지적한후 농촌최저생활보장제도의 전면적인 보급을 통해 올해 4월말까지 운남성의 농촌 최저생활보장대상은 253만 9000명에 달하고 그중 서류작성 카드작성 빈곤인구는 148만 6000명이며 전성 농촌 최저생활보장대상은 농촌인구의 7.8%를 차지하고 기본적으로 마땅히 보장 할 대상은 되도록 보장을 실현하였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