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이달의 칼럼

청정에너지 청해로 하여금 더욱 아름다워지게 해(장려한 70년, 분투의 새 시대•고품질발전추동 조사연구행)

2019년 05월 05일 15:4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서녕 5월 4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성우, 왕매): 눈부신 해살은 확확 열을 내뿜어 얼굴을 검게 하고 피부를 그을린다. 청해 더링하공업단지내에서 한창 바삐 보내고 있는 중국전건핵전공정유한회사의 종업원들은 고원의 해빛을 두려워하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한다. 그들의 손에서 건설되는 중광핵50메가와트 광열프로젝트에서 줄줄이 늘어선 거대한 거울고정집열기가 그들의 뒤에서 해바라기마냥 태양을 향하고 있다.

“이는 용융염으로 광열에너지 축적을 실현하는데 흐린 날이든지 밤이든지 모두 련속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프로젝트경리 리회강이 소개했다. “이 프로젝트의 년간발전량은 근 2억도, 화력발전과 비하면 매년 6만톤의 표준석탄을 절약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배출은 10만톤 절약할 수 있는바 4200무를 식수조림한 것과 맞먹는다.”

더링하, 년평균 일조시간은 3500시간 이상, 년평균 태양총복사량은 7000메가쥴평방메터, 바로 지금 한창 명실상부한 ‘광열의 도시’로 되고 있다. 하나하나의 대형 광열발전소는 전쟁터로 나가는 병사들을 소집하듯 탑식, 거울고정식, 나비식으로 광에너지를 축적하며 각자 자체의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청해는 풍부한 바람, 빛, 물 자원을 갖고 있는바 국가청정에너지 시범성 창건의 천혜의 조건을 갖고 있다. 청해성에너지국 책임자는 이렇게 소개했다. 청해 청정에너지소비비률은 지속적으로 전국의 앞자리를 달리고 있다. 2018년 비화석 에너지소비비률은 40%를 유지하고 있는바 전국 14%의 평균수준을 훨씬 초과하면서 련속 9일, 216시간 전부 청정에너지 전력소비를 한 세계기록을 창조했었다. 또한 송전망접속신에너지 기계설비용량이 1229만킬로와트를 돌파하면서 처음으로 전통수력발전기계솔비를 초과했다. 그중 집중식 태양광발전소가 956만킬로와트로 전국의 첫자리를 차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