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호 회의장에 놓인 원탁 |
같은 회의장, 같은 원탁, 두장의 사진에서 다른 점을 찾아보라!
4월 27일 오전,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 원탁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37개 나라의 정상과 2명의 국제기구 책임자들과 함께 큰 원탁에 둘러앉아 ‘일대일로’건설 대계를 함께 상의했다.
직경이 14메터에 달하는 고리모양의 회의 테블이 눈에 익숙하지 않는가?
2년 전, 제1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 원탁정상회의가 바로 안서호국제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되였다. 여전히 같은 원탁이지만 달라진 점은 지도자들이 앉은 의자가 제1회 회의 때보다 좁아졌고 의자 지간의 간격도 작아졌다는 것이다. 그 원인은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가 33명에서 40명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사소한 부분으로부터 ‘일대일로’의 국제영향력이 날따라 늘어나고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생동한 화폭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