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2월까지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리윤 총액이 동기 대비 14% 하락한 7천 80억 천만원에 달했다. 음력설의 영향을 제외할때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리윤총액은 지난해보다 다소 하락한것으로 나타났다.
1월부터 2월까지 41개 공업분야 큰 업종에서 20개 업종의 리윤총액이 늘어났고, 한개 업종은 비슷했으며 20개 업종은 감소세를 보였다.
국가통계국 공업사 주홍 고급통계사는, 부분적인 중점 업종의 리윤이 하락한 주요 원인은 음력설의 영향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이 기간 자동차와 석유가공, 강철, 화학공업 등 업종의 리윤 하락폭이 뚜렷한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