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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5G'시대 맞이

2019년 03월 21일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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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연변주 '이동5G 첫 발행 가동회의'가 연변주정무중심에서 개최됐는데 이는 연변이 정식으로 5G시대를 맞이했음을 상징한다.

이번 활동은 연변주정부에서 주관하고 연변주공업정보화국, 중국이동통신그룹 길림유한회사 연변주분회사에서 주최했다. 가동회의는 '데터연변, 정보인도, 5G구동, 이동 첫 발행'을 주제로 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인원들은 무인기 VR 생방송, 관광빅데터플랫폼 전시를 참관하고 현장에서 G의료, 클라우딩영상, 이동브랜드의 무전단말기(和对讲,POC), 스마트 백미러, 감시플랫폼(천리안), IDC, 클라우딩능력 등 정보화제품을 료해했다.

최근년래 연변주는 인프라건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는데 선후로 '정보소비시범지점', '광대역중국' 및 '전신보편서비스시범지점' 등 여러개 국가급 영예를 수여받았다. '데터도시'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정보화와 산업화 융합' 발걸음을 다그치며 정보기술진보로 전환 업그레이드와 신구에너지 전환을 추동하여 전주 스마트제조산업과 스마트도시수준이 부단히 향상되여 경제사회가 고품질발전을 실현했다.

"이동5G의 첫 발행은 산업과 도시의 융합, 문화관광, 민생사업, 도시건설, 빈곤해탈부축개발을 다그치는 중요한 지탱이며 5G시대의 산업 전환발전에로 매진하는 중요한 표징이다." 연변주 부주장 주금성은 연변주 정부와 이동회사는 5G를 가동해 훈춘시에 첫번째 5G 기지역을 건설했는데 이는 사회 각계에 훈춘의 5G 선행시범과 우선사용을 계기로 교육, 의료, 양로 등 공공봉사분야의 심층적인 응용을 추동해 부단히 개성화, 다차원의 통신봉사 새 요구를 만족시키고 연변주 도시군의 데터경제 협동발전을 다그쳐 추동한다는 것을 정식 선포하는 데 그 목적을 두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