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우가흔, 류홍하): 상부무 부장 종산은 5일 인민대회당 '부장통로'에서 중미 량측은 량국 원수가 아르헨띠나회담에서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락착하고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원칙에 따라 추진하며 현재 량측 사업팀은 계속하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년 12월, 중미 량국 원수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는데 새로운 관세추징을 중단하고 협상을 통해 량측이 관심하는 경제무역문제를 노력하여 해결하기로 했다.
종산은 90일간의 협상에서 량측 협상팀은 계속하여 량국 원수가 달성한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협상원칙을 견지했다고 말했다. 상호존중은 서로의 사회제도, 발전모식을 존중하는 것이고 평등호혜는 곧 협상지위가 평등하고 협상성과가 서로에게 리로운 것이라고 했다.
종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량측 협상은 효과적이다. 90일간의 협상 기간에 량측은 3차례의 고위급 협상을 진행했고 단계적인 중요진전을 거뒀으며 일부 령역에서 돌파를 가져왔다. 협상정황에 근거해 량측은 계속하여 협상시기를 연장하는 데 동의했고 이 기한내에 더이상 관세률을 높이지 않기로 했다. 이런 성과를 가져온 것은 쉽지 않은 것이므로 량측은 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
종산은 "습근평 주석은 협력은 중미 량국의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량측 사업팀은 계속하여 협상하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도 많은 일들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미 사이에 협의를 달성하려면 량측이 서로 마주보고 나아가고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만약 협의가 달성된다면 량국 경제발전과 전세계 경제발전에 유리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