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리학용, 매세웅): 13기 전국인대 2차 회의에서 심의한 2019년 중앙과 지방 예산초안보고에 근거하면 2019년 중앙의 일반적 공공예산지출 배치에서 국방지출이 11898.76억원으로 7.5% 성장했는데 성장폭이 2018년보다 하락했다.
13기 전국인대 대표, 군사과학원 원 부원장 하뢰는 "개혁개방 이래 중국 국방비 투입과 국가 경제발전은 서로 적응되는바 합리하고 적당한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가안전 수호의 수요를 만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 수호를 위해 마땅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하뢰는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무장력량은 새 시대의 사명임무를 견결히 리행하고 있으며 중국 국방비 증가는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긍정에너지의 증강이라고 했다.
하뢰는 중국은 일관적으로 국방비 규모통제를 중시하고 있으며 국가 종합국력, 안전환경과 전세계 전략형세가 심각하게 변화하고 있는 대환경하에 중국 국방비 증가는 합리하고 적당한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기타 주요 대국에 비해 중국 국방비가 GDP와 국가재정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국민 일인당 및 군인 일인당 액수는 모두 비교적 낮은 것이다.
하뢰는 "최근년래 중국 국방비는 주요하게 국방과 군대개혁 심화, 군사훈련 보장과 다양화된 군사임무 수행, 무기장비 현대화 수준 제고, 병사 생활복지대우 개선 등에 사용됐다"고 말했다.
여러차례나 중국 국방백서 편찬사업에 참여한 군사과학원 연구원 진주는 중국 국방비는 객관적이고 투명하며 '숨겨진 비용'이 없다고 인정했다. 2007년부터 매년 유엔에 재정년도 군사수지 기본데터를 제출하고 그해부터 유엔 상규무기 등록수첩에 7대 류형의 상규무기 수출입정황 제공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하뢰는 중국이 국방을 공고히 하고 군대를 강대하게 만드는 것은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수요일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수요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군대는 적극적으로 유엔 평화유지행동, 국제 해상통로안전 수호, 국제 구원구조 제공, 안전교류협력 전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세계평화와 지역안정을 위해 세계적으로 공인할 만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진주는 한 나라가 기타 국가에 위협을 구성하는지는 주요하게 국력, 군력의 강대함에 있는 것이 나라 어떠한 내외정책을 실시하는가에 달렸다고 인정했다. 중국은 시종 평화발전도로를 걷고 있으며 방어적인 국방정책을 확고하게 실행하는바 중국의 발전은 어떤 국가에게도 위협을 구성하지 않는다고 했다. 중국이 어떠한 정도로 발전하든지 중국은 영원히 패권을 쥐지 않고 영원히 확장하지 않을 것이다.
하뢰는 "우리는 확고하게 자신의 길을 잘 걸어나가 세계 일류군대 건설을 위해 용감하게 전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실현을 위해 전략적 지지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